[번역] 더 데어

할로윈 밤. 귀신들린 집. 살아서 아침을 볼 수 있을까요?

---

오래된 바나커 저택. 모든 아이들이 저택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거에요. 또, 누구나 저택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하나씩은 알고 있을 거에요. 저택이 매우 무서운 장소라는 것도 모두 동의할 거에요.

하지만 여러분은 할로윈 밤에 이 저택으로 오게 되었네요. 바로 얼간이 로저 때문이죠. 로저는 여러분과 친구들이 저택에서 밤을 샐 수 있는지 내기를 걸었어요. 더 이상 로저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면, 겁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할 거에요! 모두가 알다시피 세상에 유령은 없으니까요. 그렇죠?

새총과 주머니칼을 챙기고, 사탕과 루빅 큐브도 가져가세요. 여러분과 친구들은 바나커 저택의 공포에 맞서야 해요. 부디 살아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길 바래요.

 

---

 더 데어는 크툴루의 부름® 7판의 단편 시나리오로, 4인 이상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1996년에 나온 케빈 로쓰의 고전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확장한 버전으로, 훨씬 큰 공포감을 주기 위해 완전히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오래전에 절판되었던 시나리오가 플레이어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다시 한번 나타난 것입니다. (모두 센티넬 힐 출판사에서 진행했던 킥스타터 펀딩 덕분입니다. 끔찍하게 느리긴 했지만요.) 어떤 이들은 결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틀렸습니다!

 

바나커 저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DF 판매 링크: https://www.drivethrurpg.com/product/422083

더 데어 [The Dare] - Sentinel Hill Press | DriveThruRPG.com